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5월 (문단 편집)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 둘째 날 ==== 청문회 이틀째에는 첫째 날보다 공방 수위가 한층 올라갔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째 날에 비하면 둘째 날은 고성이 오갔던 날이었다. 특히 [[자유한국당]] 측의 공세가 거셌는데, [[강효상]] 의원은 이낙연 후보자의 전남도지사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당비 대납 사건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흥분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그렇게 정치공세하고 인격 모독하면 청문회 본래 취지랑 다르지 않으냐"라며 이낙연 후보자를 감싸는 데 주력했다. 이어서 야당 의원들은 [[2011년]]에 대한노인회에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하는 대가로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에 이 후보자는 '법안은 여야 공동으로 발의한 것이고, 후원금은 초등학교 후배가 보낸 것', '내 인생이 너무 깡그리 짓밟히는 것 같은 참담한 느낌. 국회의원 하면서 장사했겠나'며 정면 반박했다.[[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89368|#]]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70525174822_V.jpg]] 이 후보자는 어깨 탈골로 면제판정을 받은 아들 병역 문제 지적에 대하여 "본래부터 어깨탈골이 심했지만 MRI 검사를 해 보니 수술 판정이 나와 면제를 받게 되었고, 군대에 보내기 위해 탄원서까지 작성했다" "그 와중에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되어 뇌수술을 해야 했다" 며 정면 반박하면서 “못난 자식을 둬서 미안하다”며 “저도 죄인된 심정으로 살고 있다”고 사과했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5500174&wlog_tag3=naver|#]] 그는 "제 나름대로 제때에 군대를 보내기 위해 몸부림쳤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자식이 그런 문제로 발목 잡히지 않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살길 바란다"며 전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도 야당 의원들에게 문재인 지지자들의 문자 공세가 이어졌다. 야권과 언론에서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